<모야모야병 개그맨 여대생 강도사건>

モヤモヤ

모야모야병

어느 개그맨이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여대생에게 흉기로 위협하는 강도행각을 벌여서

모야모야병 여대생이 지금 상태가 매우 안좋다고 합니다.

현재 이 개그맨(공채 5기)이 누구인가가 모두의 관심사 인데요.

모야모야병은 희귀질환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병명인데요.

정확히 어떤 증상이 있고 어떤 상황을 조심해야되는지 등의 정확한 부분들은 모르고 계시니,

오늘 이러한 사건과 모야모야병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야모야병 공개 개그맨 누구일까?

모야모야병 개그맨 이름이 뭔지.. 모두의 관심사;; 여모씨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네요.. 정확히 누구인지...

여씨 31살 모야모야병을 앓고있던 여대생에게 강도 행각을 벌인 피의자 여모씨가 SBS ‘개그투나잇’에 출연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이 피의자라고 생각하는 모야모야병 개그맨을 추적을 했습니다.

한 개그맨의 신상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어디까지가 추측이지 아직까지 사실보도 된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름과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모야모야병 (モヤモヤ) Moyamoya Disease”

일본의 스즈키 교수에 의해 명명된 특수한 뇌혈관질환

모야모야병 증상에 대해서도 아래에서 알아 보겠습니다.


모야모야병 증상
    감각 이상, 안면마비, 지적발달장애, 언어장애, 시각 장애, 학습장애, 마비

진료과
    신경외과

관련질병
    뇌경색, 자발성 두개강 내 출혈, 일과성 뇌허혈증  질환분류
    신경계 질환

발생부위
    머리


 

모야모야병 개그맨 강도 사건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사건발생 : 6월 5일 오후 11시 50분

사건장소 : 경기도 의정부시



당시 김양(19세)은 횟집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 중 흉기를 든 강도 a씨의 위협을 받았습니다.



걸어가던 김양은 갑자기 뒤에서 흉기로 위협하는 A씨를 뿌리치고 500여 미터 가량 떨어진 집으로 힘껏 뛰어 도망 쳤습니다

김양은 다행히 집에 들어와서 부모님께 이러한 강도 피해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해 거실에서 부모님에게 '칼'과 '강도'라는 두 단어만 겨우 말한채 쓰러졌다고 합니다.

이때까진 김양이 아직 의식이 있어서 용의자의 인상착의에 대해서도 몇 마디 더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그대로 쓰러져 의식불명상태에 빠지게 되어 현재까지도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구사일생으로 강도는 피했지만, 뇌혈관이 좁아지는 희귀병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던 김양

강도 사건으로 육체적, 정신적 충격을 받아 뇌출혈(모야모야병 증상)을 일으킨 것이라고 합니다.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김양을 흉기로 위협한 A씨(공채 개그맨) 범행 이틀 만에 경찰에 체포!!

피의자가 일반인도 아니고, 공인이었습니다.

방송사 공채 출신 개그맨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게 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모야모야병 개그맨 누구?

벌써 한달이 지난 지금 7월 5일 검찰 및 경찰에 조사결과

 A씨는 연극배우로 활동 시작

2011년 모 방송사 개그맨 공채시험에 합격

한때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을 했었지만, 현재는 활동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A씨는 수년 전 대출 사기를 당해 지금까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

얼마전까지 헤어진 여자친구와 지인에게 돈을 빌려가면서 어렵게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 지난달 6월 5일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여대생 김양을 흉기로 위협을 해 의식불명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경찰에 잡힌 개그맨 피의자 A씨 진술!

A씨는 조사과정 "당시 술에 만취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

"피해자와 가족에게 정말 잘못하고 죄송하다" 뒤늦은 후회

경제적 어려움으로 피해자와 합의를 시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김양의 cctv 모습입니다.

모야모야병 개그맨 강도사건!

경찰은 당시 범행 장면이 녹화된 CCTV와 현장에서 발견된 담배꽁초 등에 대해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을 보냈습니다.

이후 감정 결과 등을 토대로 해서 A씨를 구속하게 되었고, 추가 조사를 실시한 뒤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검찰은 7월6일 범죄피해자구조심의회를 열어서 모야모야병 김양의 사례를 심의해서, 정부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양”(19세)은 6월 5일 앓고 있던 모야모야병으로 쓰러지고 난뒤 6월 29일까지 세 차례의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김양의 의식은 돌아오고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양의 아버지는 "딸이 손 꼬이고 눈 돌아가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돈이 억이 들어가든 어떤 빚을 내서라도 살리겠다"

이로 인해 김양의 가족은 수천만 원에 달하는 병원비로 지금 두 배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평소 자신이 등록금을 벌겠다고 고등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던 김양의 사연…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모야모야병, 전세계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발병한다고?

뇌동맥조영상이 아지랑이처럼 흐물흐물해지면서 뿌연 담배연기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일본말로 모야모야라고 이름지어졌습니다. 이 모야모야병은 서양인에 비해서 주로 일본인과 중국인, 한국인. 동아시아에서 주로 나타나는데 그 환자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모야모야병의 국내 환자 수는 2004년 2539명에서 2008년 4517명으로 무려 77.9%가 늘어났습니다.

그 발병률은 점차 증가해서 매년 20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야모야병은 무엇인가요?

모야모야병은 양측 뇌혈관의 일정한 부위가 내벽이 두꺼워지면서 막히는 병입니다.

모야모야병은 뇌로 가는 혈관이 정상인보다 얇아 약한 것이 특징입닏다.

 

모야모야병


▲ 모야모야병의 증상

- 과호흡을 유발하는 상황에서 나타나기 쉽다고 합니다.

뜨거운 음식을 먹다가 숟가락을 떨어 뜨린다

악기, 풍선을 불다 손발에 힘이 빠진다

울고 난 후 갑자기 팔, 다리에 일시적 마비가 온다.

심하게 운동, 긴장한후 팔다리에 마비증세가 온다

일시적은 손, 발 저린 증세가 있다.



모야모야병 초기증상

모아모야병 증상 팔이나 다리에 일시적으로 갑자기 힘이 빠지게 됩니다.

어느 곳에 피 공급이 부족한지에 따라서 간질발작은 물론이고

또 다른 모야모야병 증상은 시야장애와 언어장애 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모야모야병 증상

두통이나 마비, 심하면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을 일으키는 희귀·난치성 질환입니다.

 

심각한 것은 모든 병이 그렇지만, 아직까지 모야모야병의 발병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야모야병은 예방이 어렵습니다.

그리고 모야모야병 자체는 현재까지 불치의 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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