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 사건!

얼마전 신창원을 롤로델로 삼았던 정두영 탈옥 사건이 있었죠.

수감 17년 만에 탈옥에 성공 할뻔 했던 정두영

얼마전 탈옥수 신창원을 검거했던 가스레인지 수리기사 이야기가 방송 되었었습니다.

서프라이즈에서 탈옥수 신창원 검거에 있어서 결정적인 공을 새웠던 가스레인지 수리기사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신창원 그는 누구인가?

1989년 서울에서 일당 4명과 함께 정도 행각을 벌이다가 공범 중에서 한명이 집주인을 죽이게 되면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후에 신창원은 무기징역을 집행 받았습니다.

감옥에 있으면서 신창원은 몇년 동안 화장실의 쇠창살을 실톱 조각으로 긁어가면서 1997년에 탈옥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일이죠 정말!!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탈옥 이후 신창원은 무려 2년 6개월 동안 도주 하면서 경찰을 13번이나 따돌렸습니다.

그 동안에도 신창원의 절도 행각을 계속 되었었습니다.




그런 신창원이 잡히게 됩니다.

신창원을 체포 한데에는 아주 평범한 시민 가스레인지 수리공의 활약이 있었습니다.

 

 신창원 검거경찰

탈옥수 신창원은 잡은 김모씨 그는 누구인가?

경찰 지망생이던 김모씨! 그는 경찰 시험에 계속해서 떨어지게 되면서 가스레인지 수리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그는 한 아파트에 출장을 가게 되면서 집안에서도 모자를 눈러 쓰고 있는 의회인의 남편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의아했었죠. 부부로 보이는 이두 사람의 결혼 사진 하나 집에 걸어두지도 않은 것에 수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수리를 다 마친 김모씨는 신창원 수배 전단서를 보게 되면서 이 남자가 신창원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 김모씨는 “남은 일이 조금 있다”면서 다시 신창원의 집으로 찾아가는 대담한 행동을 했습니다.

이때 경찰에 신고! “신창원을 본 것 같다” 결국 이렇게 김씨의 도움으로 신창원을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씨는 경찰관으로 특채가 되어 꿈꾸던 경찰관이 되었습니다

. 훈훈한 마무리!!




 

신창원 ‘교도관이 밝힌’ 감방생활 현재 모습보니 ‘옴므파탈’

현재 청송 교도소 독방에서 수감중인 신창원!


 

신창원은 경북북부제1교도소(청송교도소)에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청송 교도소를 어떤 사람들이 수용 되어 있는 곳일까요?

다동 성폭행, 살인, 흉악범죄자, 다른 교도소에서 상습적 문제를 일으키는 요주의 수형자들이 수감 되어 있는 곳입니다.

현재 조두순, 오원춘, 김길태아 같은 악명 높은 수형자들이 청송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정말 끔찍한 사람들이 청송교도소에 있네요..정말 싫으네요




역대 주요 지명 수배자

화성연쇄 살인사건

신창원 탈옥사건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이학만 경찰관살해사건

김길태 여중생 납치살해사건

이대우 탈주 사건


신창원 근황

청송 교도소 관계자가 말하는 신창원 감방 생활 모습!! 인터뷰

 “신창원은 청송교도소로 이감된 이후 지금까지 아무 작업에도 참여하지 않고 있으며 신창원은 수감 중에도 해야 하는 강제작업을 하는 것을 거부했다”고 말해 신창원은 죄의 반성도 없어 황제 노릇을 하고 있는 경악스러움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신창원은 부도덕한 범행수법과 가장 나쁜 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것 수용자들의 비난이 있었다”

 “특히 신창원은 교도소를 탈출해 한동안 홍길동처럼 전국을 활보했지만 검거를 못했고 도피중에 만난 여성과 동거를 하는 등 오므파탈 적인 모습을 보여 큰 죄를 저질렀다는 자격지심이 아직도 없는 것 같아 수용자들이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젊은 수감자의 경우 공부를 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신창원은 딱히 원하는 교육은 없다”

2년 6개월 동안의 탈주 중에서도 절도와 강도 행각!

무려 10억원을 훔쳤다?


2011년 도에 신창원이 자살기도를 해 병원에 실려왔던 모습입니다.



신창원

신창원은 전북 김제의 한 농가에서 3남 1녀 중 막내 입니다. 

김제에서 초등학교를 졸업, 중학교 2학년을 중퇴. 

초등학교 1학년이던 1976년 4월 10년간 간암으로 투병하던 어머니가 돌아 가시게 됩니다.

그후 6년 뒤인 1982년부터 소년원과 교도소를 들락거리기 시작했던 신창원.

신창원은 부산교도소 담을 수리중인 것을 알게 되었고 감방화장실 환기통 쇠창살을 수일에 걸쳐 절단한 후 탈옥에 성공. 탈옥후 도피 행각중에도 신창원은 경찰과도 몇차례 맞닥뜨렸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유유히 검거망을 벗어났던 신창원. 이후 검거되기 전까지 2년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였던 신창원.

 그의 기록이 아직도 교도소 탈출 사례에 신기록으로 남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