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애인 살인사건!

테러소식이 연이서 터지더니..

이번에는 죄없는 장애인들에게.. 파렴치한 짓을…

일본 장애인 시설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ㅜㅜ

이로 인해서 인명피해도 상당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장애인 칼부림 사건 용의자의 신상도 공개가 되었고, 사진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일본 장애일 칼부림 사건과 용의자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장감 도는  일본 장애인 시설 살인사건!

사건일시 - 2016년 7월 새벽

사건 장소 -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사가미하라(相模原)에 있는 장애인 시설 ’쓰구이(津久井)야마유리엔’

사건내용 -  20대 남자가 일본 장애인 시설에 침입해 수용자(환자)들에게 무자비하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피해자 -  최소 15명 사망 45명 부상


여기서 참으로 어이없는? 아이러니한? 것은 이 범인이 사건 이후 직접 경찰에 자수를 했다는 것입니다.

일본 장애인 칼부림 사건의 용의자는 사건 발생 직후 이날 오전 3시쯤 직접 경찰에 출두를 해서 “내가 저질렀다”며 자수를 했다고 합니다.


용의자가 경찰서에 출두할 당시에 그가 소지한 가방속에는 흉기류가 다수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부 흉기엔 피가 묻어 있었다고 경찰은 말했습니다..


 

 사진은 이날 사건 현장 인근 도로에 구급차량과 소방차량이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 경찰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


오전 2시 30분께 사가미하라시의 일본 장애인 시설 직원이 경찰에 신고도 했는데요

 “흉기를 든 남자가 시설에 침입했다”고!

그러나 경찰이 일본 장애인 시설에 도착 했을 때는 이미 수십명이 숨져있었다고 합니다.






더욱 무서운것은 일본 장애인 칼부림 사건 용의자가 이곳에서 일을 했었다는?



일본 장애인 시설 칼부림 사건의 마을주민 인터뷰 내용

“새벽부터 구급차 경적소리가 요란해 잠에서 깬 뒤 밖을 보니 피범벅이 된 사람들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었다”

“경찰 순찰차들이 몰려왔고 경찰관들이 ‘위험하니 집 안에 들어가 있으라’고 말했다. 그 후 검은 옷을 입은 금발의 젊은 남자가 경찰 순찰차에 실려 연행됐다”


\

일본 장애인 시설 괴한 칼부림 사건 용의자 얼굴이 공개 되었습니다.

일본 장애인 칼부림 사건 용의자 신상정보

나이 - 26살

이름 - 우에마쓰 사토시로

직업 – 무직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처럼 나쁜 범죄를 저지를 악질들의 인권을 보호하지 말고

이처럼 신상공개를 해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짓을 한것 일가요?

일본 장애인 칼부림 사건 용의자의 말에 따르면 “장애인은 없어져야 한다” / ”그놈들을 해치웠다“ 고 경찰에 진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용의자는 그야말로 위험인물이었습니다. 설마 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다니..

용의자 우에마쓰 사토시(植松聖ㆍ26ㆍ무직)는 과거 최소 2차례 정도의 범행을 예고하는 듯한 수상한 행동을 했엇다고 합니다.

그는 장애인 혐오 성향을 드러내며 범행을 예고하는 듯한 언행을 했고, 대마초를 피운 정황이 확인되기도 \



'학살예고'


용의자는 2월 15일 장애인이 "안락사할 수 있는 세계를(만들자)", "장애인 470명을 말살할 수 있다"는 등의 내용을 적은 자필 편지를 도쿄의 중의원(하원) 의장 공관 경비 담당자에게 전달을 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학살예고'

용의자 자필 편지에는 "나는 총 470명의 장애인을 말살할 수 있다"

"휠체어에 평생 속박된 불쌍한 (시설) 이용자도 많으며, 보호자와 절연 상태인 장애인도 드물지 않다"

 "나의 목표는 중복 장애인(복수의 장애를 가진 사람)이 가정 내에서의 생활 또는 사회적 활동이 대단히 곤란한 경우,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안락사시킬 수 있는 세계"


 

그리고 섬뜩한 것은. 일본 장애인 칼부림 사건 현장인 쓰쿠이야마유리엔 등 2곳의 시설 이름을 적은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긴 학살극의 계획이 적혀 있기도 햇다고 합니다..

"중복 장애인이 많이 있는 2곳의 시설을 표적으로 삼겠다"

 "작전 내용: 직원이 적은 야간근무 시간에 결행하겠다"

 "근무하는 직원은 결박 밴드로 몸을 묶어,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하겠다"

 

일본 장애인시설 살인마의 기괴한 트위터


트위터 계정 배경화면에 '마리화나는 위험하지 않다"

우에마쓰 용의자의 소변과 혈액검사 결과 대마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2015년 1월 20일 자신의 문신이 새겨진 사진과 함께 "회사에 들켜버렸다. 웃는 얼굴로 극복하려고 생각한다" 이때 퇴사를 했나 봅니다.

용의자는 또 범행 당시 또는 직후로 예상되는 7월 26일 오전 2시 50분에는 sns에 "세계가 평화로와지기를. 뷰티풀 재팬!!!!!!(世界が平和になりますように。beautiful Japan!!!!!!)"이라고 적었습니다.

 

 

 

일본 장애인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곳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쓰구이야마유리엔은 도쿄 서쪽 가나가와현 사가미하라시의 북쪽 다카오산(高尾山)에 있습니다..

이 시설 주변에는 초등학교와 진료소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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