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회에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사라진 14분 여대생 캠퍼스 추락 미스터리’라는 제목으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2016년 4월 23일에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대학교 여대생 캠퍼스 수락 사연은 과연 무엇이였을까요?

익히 많이들 알고있는 새학기만 되면 더 많은 보도가 되고 있는

대학교 군기문화에 대한 이야기로 인해 사건이 발생되어 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투신 여대생에 대해 천천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대학교 문화.

죽어라 때리고 “입학 축하해” 경악

모든 이미지의 출처는 sbs 입니다.

어느날 이 대학교 캠퍼스에서 섬뜩한 이야기가 들려오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날 오후 5시에 발생한 사건 이였는데요.

 

2016년 3월 한 대학교 도서관에서 여학생이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살려달라는 간절한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요

수업을 마치고 학생들로 가득한 1층에서 들려오는 소리였습니다.

그것은 도서관 바깥에서 들려오는 소리였습니다.

대학교 도서관 바깥 1층에서 한 학생을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하게 됩니다.

심각한 상태로 있었던 여대생.

턱쪽으로는 살 점이 떨어져있었고. 발목 쪽 복숭아 뼈 있는 데는 아예 뼈가 다 보일 정도로 벌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뭔가에 베인듯한 턱, 아예 부러져버린 오른쪽 발목.

이 여대생은 무엇 때문에 이런 사고가 발생을 한 것일까요?

여대생 추락 사고 신고를 받고 당시 출동 했던 소방서 구급대원에 말을 들어 보면.

추락 여대생의 말이 졸다가 추락을 했다. 떨어 졌다.

이런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것이알고싶다 시청자들은 방송을 볼수록 분노를 하게 됩니다.

몽유병인것 같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홧김에 뛰어내렸다. 말이 계속 번복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던 추락 여대생.

 

그것이 알고 싶다 팀에서는 이런 횡설수설하는 여대생의 말에 혹시나 술냄새가 나진 않았는냐 질문을 하는데요.

구급대원의 말에 따르면 술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추락사고 이후 응급실에 도착했을 당시에 촬영이 된 사진입니다.

 

 

도서관으로 걸어 들어 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습니다.

경찰보다 그것이알고싶다 팀이 더 유능한듯;

수사 결과 4층과 5층 사이의 창문에서 추락 여대생의 족적과 지문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창문은 누가 일부러 밀어서 그 밑으로  떨어 질 수 있는 그런 구조가 아니 였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것이알고싶다 제작진이 피해자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눠 보았더니.

추락 여대생은 사고가 발생한 대학교를 자신의 꿈을 이루이 위해서 재수 삼수를 해서 들어간 대학이였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누구보다 설레어 하고 기대를 했던 딸이 였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이 자살이라는 것을 생각해 볼 수가 없다는 부모님

그녀는 입학한지 2주밖에 되지 않는 신입생이였다고 합니다.

사고 다음날 추락 여대생과 어머니의 대화입니다.

그로부터 한달 후 무려 4번의 다리 수술을 받게 된 그녀

조금씩 안정을 찾아 가고 있었는데요

현재 상태를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는 피해 학생.

다리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추락 당시 바닥에 떨어지던 자신의 발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는 피해 학생.

얼마나 끔찍한 기억일까요

"답답해요. 어떻게 떨어진건지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여대생 추락 사건, 삭제된 14분의 진실

이에 대해 전문의는 기억 상실의 원인이 부상이 아니라 이전에 겪은 강력한 정신적 충격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을 하게 됩니다.

자살… 자살을 시도했던 당시의 계단을 올라가고 뛰어 내릴때의 기억은 없다고.

아직도 그 부분을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사고 가 난것인지 알아야 했습니다. 자살을 아닌꺼라 생각을 한것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사고 당시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사고 대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연락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연락이 다들 되지를 않고, 겨우 몇명의 학생들에게서 그날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위 사진 처럼 1학년 학생들은 단체 메신저를 만들어 두고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의 전화번호를 공유하면서, 전화가 오면 받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알고싶다 제작진에게 사실을 이야기 해야겠다 결심한 한 신입생이 이야기 합니다.

"알리고 싶기도 하고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니까. 그 언니가 그런 일을 당했는데 또 다른 피해자가 없어야 하지 않느냐" 고 말이죠

그것이알고싶다 대학교 군기 너무합니다.정말..

그 신입생이 이야기하기를 "대면식이 무서웠다" 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막 군대 같았다. 화장실 갈 때도 줄 세워 가고 대면식 시작하기 전에 줄을 세웠다".

신입생들은 당시 대학선배들은 화장을 지우라고 지시 하고 핸드폰까지 걷어 갔었다고. 심지어 면전에 대고 욕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인사를 다시 하라고 하고, 쟤 쳐다보는 거 보라고 하고 세영(가명 추락여대생) 언니가 인사를 하고선 다 같이 들어오는데 울면서 들어왔었다"

"덧신을 안 벗고 그냥 나갔다. 써야 한다고 놓고 가라고 했는데 깜빡하고서 안 벗고 나간 거 같다"

"3학년이 6명 정도가 몰려 있었다. 계속 뭐라고 했다"

과에서 내려오는 전통이라는 이유로 대학교 신입생들은

군대식 줄세우기, 화장 지우기, 머리 묶기, 휴대전화 압수를 당했다. 또 벌벌 떠는 신입생 앞에서 선배들은 욕을 하고, 덩치가 있는 애들에겐 "비계냄새가 난다" 등의 모역적인 말까지도 들었었다고 합니다.

추락한 여학생이 22살이라고 나이를 밝히며 선배들은 "나이 많은 게 자랑이냐"며

그러한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고 눈물을 보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대면식을 마치고 나온 디해 학생에게 덧신을 벗지 않았따는 이유로 3학년 선배들에게 밀쳐지게 되고 듣기힘든 욕설까지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난뒤 추락 여대삭은 홀로 도서관으로 돌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자살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이죠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을 만난 대학교 3학년은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반박했습니다.

“(대면식에) 조교 선생님도 있었다. 우리가 심했으면 제재 하시지 않았겠냐”

그러나 신입생들의 입장은 완전히 달띾습니다..

신입생들은 “조교 선생님도 계셨는데 나도 저랬다고 하더라. 지켜보시는데 저희는 배신감을 느꼈다”

 

이렇게 서로 다른입장.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대면식에 참여했던 조교와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조교는 “내가 그 정도로 화를 냈으면 통제를 저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또 조교는 “저희 과는 인사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그 이유에 대해 “친밀감?”이라며 아무렇지 않은 웃음을.

그녀는 “저도 했었고 과거와 다를 게 없었다”며 추락한 학생 개인의 문제로 사건을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3학년 선배들이) 세엉 언니를 둘러싸고 마음에 안 들면 꺼져라, 자퇴해라 라고. 구경식으로 둘러쌓여있었다. 굉장히 많았다”

“(세영 언니가) 일방적으로 당했다. 이렇게 미니까 계속. 그때부터 울고 있어가지고 제정신이 아니었을 거다. 한사람한테 몰아붙이니깐”이라고 1학년 같은 신입생들은 피해 학생이 그날 겪었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실제 김세영 양은 울면서 도서관 쪽으로 걸어간 이후의 기억을 잃게 된것입니다.

그것이알고싶다 여대생대면식’

추락한 학생은 병실에 누워서도 “내가 ‘실수’한 거 같다. 두렵다. 완전히 찍힌 거다”라며 눈물을 보였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인데요.ㅜㅜ

이런 '공포의 대면식'은 피해 학생의 학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 너무 그렇습니다..
다른 학교에서도 선배들에게 인사하기는 기본,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행동, 음주강요, 구타와 얼차려까지 '신입생 군기잡기'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 언젠가는 일어 날수 있는 … 신입생 죽이는 군기 잡기 일어 나서는 안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전동이라는 이름뒤에 숨겨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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