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냉방병 - 레지오넬라균
레지오넬라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이유!
인천 숙박업소(모텔)에서 레지오넬라증 환자 발생, 보건당국 시설 폐쇄조치!
도대체 어떤 균이길래 ??? 이렇게까지??
사망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관심받고 있는 레지오넬라균!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레지오넬라균 이란? [Legionella]
몸속에 호흡기를 통해 들어와 레지오넬라병을 일이키는 균
2016년 7월25일 인천의 한 모텔에서 장기 투숙하던 A씨!(47세)
A씨가 레지오넬라증 환자로 신고가 되었다는 소식에 7월 28일 전해졋습니다.
이 환자가 이 모텔에서 투숙하고 난 뒤부터 증상들이 나타 났다고 합니다.
몸살 증상, 기침, 가래로 시작!
호흡곤란과 폐련 증상까지 발생하게 되면서 인천의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후 8월 8일 퇴원!
레지오넬라균에 대해 알아 볼까요?
폭 0.3-0.9㎛, 길이 2- 20㎛의 막대기 모양을 한 박테리아의 일종 입니다.
여름철 냉방병 '레지오넬라증' 감염자 발생
"급수 시스템 등 환경수계관리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레지오넬라균은 주로 주로 호텔, 종합병원, 백화점 등의 대형 빌딩의 냉각탑, 수도배관, 배수관 등의 오염수에 서식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레지오넬라균은 25~42℃ 정도의 따뜻한 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균이 자연ㆍ인공적 급수 시설에서 흔히 발견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름에는 에어컨의 냉각수에서 급번식하는 레지오넬라!.
레지오넬라균 잠복기
건물 냉방기의 냉각탑수나 배관시설의 오염된 물에 있는 균이 호흡기를 통해 몸속에 들어와서 발병하는 병은
주로 2일~12일 가량의 잠복기를 거치게 됩니다.
레지오넬라균 감염시 증상
감기처럼 목이 붓고 고열ㆍ설사ㆍ오한ㆍ두통ㆍ구토 등의 증상
증상이 심한 경우는 쇼크와 출혈, 폐렴으로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사망률은?
사람 간에 감염이 전파되는 감염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암환자ㆍ장기 이식환자ㆍ흡연자ㆍ알코올 중독자ㆍ노인ㆍ만성 질병이 있는 사람과 같이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서 발생률이 훨씬 높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사망률은 대개 15% 정도 이지만,, 노인 이나 어린이등 면역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서의 사망률은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 80%에 이른다고 합니다.
레지오넬라증은 연중 언제나 발생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특히나 여름철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다만 안심할수 있는 부분은 사람간의 전파는 보고된 바가 없는 것입니다.
레지오넬라균 예방법은?
냉각수와 수도꼭지 등 물이 나오는 급수시설을 깨끗이 소득하고 관리하는 것입니다.
레지오넬라균을 원인으로 하는 여름감기는 대부분 에어컨을 통해서 감염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컨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해주셔야합니다..
에어컨 필터 청소 방법
최소 2주에 한 번씩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서 필터에 뿌려주세요
솔로 먼지를 제거해서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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