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형 간염 증상

c형 간염 증상, 에이즈보다 위험?

 

C형 간염!!에 대해 알고계시나요??  순창에 있는 모 내과에 "C형간염 환자 너무 많이 찾아와 의아했다."

<순창 OOO 내과 원장>
-간 기능 이상 내원 10중 4명 C형간염
-무자격 치과진료, 문신 원인 추정

<정형준 인도주의실천의사협 정책국장>
-문신 피어싱 규제 완화 걱정
-발병 전엔 C형간염 보균 몰라 걱정
-생애전환기 검진에 C형간염 포함 필요

순창에서 C형 간염이 집단으로 발생했다고합니다.

2013년 1월 ~ 8월까지 C형간염 환자 203명이 진료를 받았다고 하네요. 한 동네에서 갑자기 많은 C형간염 환자가 발생한 이유는 마을회관 등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을 돌면서 불법의료행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치아질환 및 한방 치료)

어떻게 C형 간염이 생긴건지, 감염경로 / C형 간염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C형 간염 집단 발병에 대해 역학 조사를 벌이고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감염경로와 간염 증상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하고있습니다.

해당병원 관계자

외부에서 C형 간염에 걸린 사람들이 여려명 내원을 해 치료를 받은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병원 관계자들은 불법 치과치료 / 눈썹문신 / 침 시술을 받다가 C형 간염에 감염이 된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질병 관리 본부에서는 지난 3년간 해당병원에서 진료받은 환자가 203명이라고 합니다.

이들 203명의 C형 간염 환자들의 치료이력을 정밀분석해서 감염원을 추적할 계획이라고합니다

C형 간염 증상은 대부분이 무증상!!

그렇기 때문에 더 무섭다고 합니다.

특별히 C형 간염 증상이 없었는데 건강검진 등에서 우연하게 확인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간염이란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 입니다. 매우 간단한 증상 같아 보이지만 이게 그 결과가 무섭다는게 문제지요..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서 A형간염, B형간염, C형간염으로 분류가 되는데요.

C형간염의 경우에는 'C형간염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피어싱, 문신, 주사기, 수혈 등 극소량의 혈액을 통해서도 전염이 됩니다. 치사율이 높진 않으나 방치하게 되면 간경화 및 간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질환 입니다.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최문석 교수에 의하면 "C형간염 환자의 15% 정도는 장연 치유되기도 하지만 85%는 만성으로 이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치료를 해야한다.C형간염을 20~30년 앓게 되는 환자의 경우 30% 정도가 간경화가 진행되고 나머지에서도 간암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형 간염 증상!

피로감 ,구토, 오심

소화불량, 식욕부진, 상복부 불편감, 황달 등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

이때문에 C형 간염은 예방이 정말 중요합니다!

C형 간염은 예방 백신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되지않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C형 간염 증상 이지만, 평상시에 많이 들 겪을수 있는 증상 들이기에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ㅜㅜ

C형 간염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C형 간염 자체가 치사율이 높은 질환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방치를 하게 될 경우가 큰일이죠,

간경과, 간암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C형 간염!

C형 간염 전염 경로

C형 간염 바이러스(HCV, Hepatitis C virus)는 혈액에서 살기 때문에 환자 혈액이 체내에 들어오면 전염이 된다고 합니다.

 전혀 증상이 없는 감염자도 전염력이 있다고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C형 감염은 약물 주사를 할때, 혹은 주사바늘을 재사용할 때 전염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간염 치료제

  B형 간염 / C형 간염

C형 간염 예방법

약물 남용 금지!

면도기 칫솔 손톱 깍기 개인사용!

침습적 기구로 시술시 철저한 소독

바이러스 노출 주의

무분불한 성생활 금지

C형 간염 증상 자체가 특별하게 외적으로 나타나는것이 없기 때문에 정기검진만이 유일하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문제는 C형간염이 아직 국가검진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관련 전문가들은 C형간염 검사를 무분별하게 자주 받을 필요는 없으나, 국가적 예방 차원에서 검진사업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C형간염 검사 방법은 혈액검사를 통해서 항체를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 합니다. 걸린 사람은 항체가 생긴다고 하네요. 간경화 및 간암으로 커지기 전에 치료할 수 있어 조기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검진에 포함시키거나 건강보험 혜택을 보게 하기는 힘들겠지만, B형간염 검진처럼 생애주기별 검사(특정 나이때에 정기적으로 받는)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줘야 한다."는 주장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효과가 어느정도 있는 C형간염 치료제가 나와있다고 합니다. 이는 전문의와 상의해야겠지요.

총정리

C형 간염 감염 경로 / C형 간염 초기증상 침묵의 질병 /

예방백신 없음 / 만성화경향 / 간경화, 간암 발전 위험 / 완치 가능성 높음 / 정기검진 필요

여러분 항상 자신의 몸에 귀기울이세요!

건강은 스스로 지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