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성폭행 논란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유상무! 그의 행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 사건일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2의 여자친구(진짜 여자친구)가 나오고, 자신도 피해자라고 말하는 유상무 여자친구.

또다른 피해자가 등장 한 것입니다. “나도 sns의 피해자 이다”….

갈수록 태산입니다. 유상무 사건이 어쩌다가 이렇게 까지 커지게 된것인지.

법보다도 더 무섭다는 도덕적인 잣대가 유상무에게, 그는 이미 유죄나 다름없는 것이 아닐까요.


유상무 여자친구 sns 출처 디스패치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합니다”

A씨의 목소리는 떨렸다. 황당해서, 그리고 한심해서, 그러다 억울해서….

“제가 그 사람 여자친구에요. (방송 관계자) 미팅이 있다던 그 날, 다른 여자와 있었네요. 그 사람 연기에 속아 넘어간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A씨는 말을 잇지 못했다. 대신 그와 나눈 메신저를 꺼냈다. 약 200페이지에 가까운 대화였다.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랑의 속삭임이 들어 있었다.

개그맨 유상무는, 달콤한 남친이었다. 적어도 5월 17일까진, A씨에게 그랬다.


디스패치와 함께 유상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디스패치는 유상무의 진짜 여자친구이라 주장하는 A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말이지 적나라게 공개 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유상무의 진짜 여친의 입장에서 사건을 풀어 나갑니다.


유상무, B씨와의 성폭행 사건! 


5월 18일 오전 3시, 서울 강남의 한 모텔에서 유상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

그러나 5시간 뒤 성폭행 신고를 취소

그리고 다시 입장을 바꾼 B씨는 유상무를 고소했습니다..

유상무 측 입장 -  "여자친구이며 술자리로 인한 해프닝이다."

B씨의 경찰조사 입장 -

 1. SNS(인스타그램)를 통해서 친분을 쌒아오다 최근 만난 ‘아는 사이’ 입니다.

2. 유상무와 나는 결코 연인 관계가 아닙니다. ("유상무의 여자친구가 아니다")

3. 사건 당일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현장을 구경시켜준다 하기에 초대해서 만났던 것입니다.

  4. “B씨가 거부해서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 (유상무 주장)

5. 그러나 B씨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하여서 병원에서 정액 반응 검사를 마친 상태.


유상무 디스패치에서 제대로 또 하나 끄집에 냈네요.

진짜 여자친구 입장 -

1. 유상무에게 SNS로 처음 연락을 받았다.

2. 연락을 하다가 직접 만남을 가지게 됨.

심지어 유상무는 지난 18일 여성 B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한 직후에도 A씨와 문자 메시지를 나눴다.

직접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인터뷰를 하게 된 이유로 A씨는 “더 이상 피해 입은 여자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물론 이것은 현재까지 A씨의 일방적인 주장 일 뿐입니다.

하지만 유상무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어떠한 공식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 상황에서 이미 B씨와의 사건으로 유상무씨는 충분히 신뢰를 잃었습니다.



"유상무 여자친구 관계, 모두 sns를 통해서 였다."

유상무 인스타그램 비공개


유상무 SNS사생활이 모두 공개가 되었습니다. A씨(진짜 여자친구)를 통해서.

-유상무 카카오톡 전문-

 

사진 출처 : 디스패치

 

만천하에 공개된 유상무의 사생활

<5월 17일>


강남경찰서에서의 조사를 따르면 유상무 사건은

유상무는 5월17일 B씨(성폭행 고소인)를 ‘코미디빅리그’에 초대했음.

유상무의 녹화를 다 끝내고, B씨 및 동료 개그맨들과 술자리를 가짐.

이 술자리는 새벽 2시 30분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유상무는 B씨에게 “술을 마셔서 피곤하다. 잠들 때까지만 있어달라” B씨를 모텔로 데려갔습니다.

바로 이 때 갑작스럽게 관계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상무가 A씨(진짜 여자친구)와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눈 시각은 11시 17분.

유상무는 A씨에게 미팅이 있다고 한뒤 몰래 B씨와 만났습니다.

그리고 5월 18일 새벽, 불미스러운 사건에 휘말리게 된 유상무!


“원래 밤에는 연락이 잘 안됐어요. 연예인이니까 바쁠거라 생각했어요.

일에 방해되고 싶지도 않았고. 제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고. 의심하고 싶지 않았어요.” (A씨)

A씨가 이렇게 생각하는 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유상무는 불과 이틀 전만 해도 A씨에게 의심할 여지도 없지 끊임 없는 사랑을 속삭였기 때문입니다.


<5월 15일>


유상무 : 쟈갸, 사랑해
유상무 : 쟈갸, 보고파
유상무 : 나 널 사랑해.
A씨 : 나두.

(유상무의 끝임없는 사랑 타령)

A씨와 유상무는 주말에 만날 계획이었습니다. 그동안 유상무는 ‘사랑한다’ ‘보고싶다’~ 이런 그에게 A씨는 그 어떤 의심도 품을수 없었습니다. A씨 또한 유상무를 사랑했기 때문인데요.

“5월17일 오전에도 ‘사랑한다’, ‘보고싶다’고 했어요. 토요일만 기다린다고. 그런 사람을 어떻게 의심해요.

그런데 5월 18일 오전에 뉴스를 보고 정말 ‘멍’했죠.” (A씨)


<5월 18일>


청천벽력 같은 소식! 내 남자친구인 유상무가 성폭행 논란에 빠지다니. 이게 웬일..


이소식을 접한, 유상무의 진짜 여자친구(A씨)는 유상무에게 이에 대한 문자를 보냅니다.


"유상무 디스패치에서 사실을 토대로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A씨는 유상무와 어떻게 인연을 맺었을까요? 이미 많이 공개가 되었지만,

사건의 피해자인 B씨와 마찬가지로 인스타그램이었습니다.

SNS의 다이렉트 메세지으로 문자를 주고 받게 되면서 인연으로 연결이 된것입니다. 그동안 쉬웠겠죠..

-


A씨는 “B씨(성폭행 고소인)도 인스타로 만났다 들었다”

“지금 생각하니, 그 사람 패턴인 것 같다. SNS로 상대를 확인하고, 연락하고, 만나고”라며 씁쓸해했다고 합니다.

"유상무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세지"


A씨와 유상무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톡’으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고, ‘폰’으로 통화했었습니다. 여느 커플들 처럼,그렇게 지냈습니다.

이렇게 둘의 시작은 시작하는 연인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이었습니다.

서로의 감정을 끊임없이 확인 하면서, 물론 사이가 안좋을때도 있었습니다.

연예인이라는 특성 떄문이었는지 유상무는 자주 연락이 되지 않았고, 그때 A씨는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이 때 제가 그랬어요. 이것도 연기면 진짜 천벌 받을거라고. 그 사람은 오해라고 변명했죠. 다시 믿기로 했고, 우리는 진짜 사귀기로 했어요.” (A씨의 인터뷰)

유상무는 사건 직후에 여자친구라는 말로. 이 사건을 ‘논란’에서 그저 술자리 ‘해프닝’으로 만들려고 무던히 애를 쓴 그입니다.



하지만 A씨는 유상무의 해명에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제가 인터뷰에 나선 건, 저같은 여자, 아니 B씨같은 피해자가 많을거란 생각에서 입니다. 적어도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셨으면 합니다.” (A씨 입장)

 

그 이유는 A씨는 둘이 나눈 대화를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A씨와 유상무의 지난 5월의 대화였습니다.




5월달, 그들은 본격적인 연인관계로 발전했었던 것입니다..A씨가 진짜 여자친구인것이죠.



A씨 입장은

“제가 진짜 여자친구임을 주장하는 게 아니에요. 아니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요.

저처럼 착각한 여자들이 많을겁니다. 이번 사건이 정확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유상무"



 유상무 성폭행 의혹으로 떠들썩 하고 불과 5일 만에 디스패치에 등장한 유상무 진짜 여자친구라는 A씨의 등장!

이번 유상무 사건은 이미 성폭행 관련 사실과 법적 유무죄를 떠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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