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은 한때 폭풍적인 인기를 끌다가 재벌가로 시집가면서 뜰때만큼이나 빠르게 사람들의 관심속에서 사라졌던 아나운서 입니다. 예쁜 외모 그리고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나와서 MC로 활동하면서 상당한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부잣집 맏며느리감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노현정이 진짜 재벌집으로 시집을 갔네요.

노현정 근황과 잘못된 루머에 대해서 알아봐요.








이쁘다 보니 노현정 성형전모습에 대한 관심도 큽니다. 그런데 보면 딱히 막 뜯어고쳤다는 생각은 들지 않고 원래 이쁜 얼굴이었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이게 노현정 과거 졸업사진 이구요.

한참 떴을때 모습 입니다.


물론 눈이 커지긴 했어요.. 그런데 주변 여자들 과거 사진 보면 노현정은 매우 괜찮은 수준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ㅎㅎ 



한때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였던 노현정.


고 정몽우 사장의 셋째 아들인 정대선과 결혼을 했습니다. 현대가이긴 하지만 현대 집안에서는 조금 변두리 쪽이라고 해야할까요. 정몽구, 정몽준에 비하면 노현정 남편 집안이 가진 재산은 매우 적은편입니다.




물론 우리같은 서민에 비하면 평생 따라잡지도 못할 ㅜㅜ


와 노현정 결혼 뉴스 찾다보니까 이 장면이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군요..

노현정 시어머니는 처음에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해요.


현대쪽이 좀 조용하게 결혼하는것을 좋아하고.. 시엄마인 이행자는 "여기 와서 살림할 여자는 아니다."라고 생각을 했었다고 해요.


연예계 마담뚜라고 불리는 강부자 그리고 정몽준이 설득을 해서 결혼을 성사시켰다고 해요. 정몽준은 정치를 하니까 저런 인기 아나운서가 집안에 들어오면 본인에게는 득이 되어서 저랬을까요?


결국 결혼 승낙~!

노현정 남편과 만난지 두달만에 바로 결혼을 했다고 해요. 정대선 입장에서도 너무 이쁘고 참해서 소개받아서 만났을것이고, 노현정 역시 키도 훤칠하게 크고 인물도 평균이상에 집안이 워낙 좋으니 이런 남자를 놓칠 이유가 없었겠지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노현정이 다른 스펙은 안본다는 말이 될수도;


남편이 미국에서 유학하던 총각 시절에

티비에서 노현정을 처음 보게되고 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친구가 아나운서랑 사귀고 있었는데 그 사람을 통해서 노현정을 소개받았다고 해요. 캬.. 이래서 역시 남자는 돈과 인맥이 있어야 ㅜㅜ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TV와 모니터속에서만 보고 이쁘다~ 하는데 마음먹으면 바로 만날 수 있는 환경이라니 ㄷㄷ


그렇게 두달 연애하다가 밥먹는 도중에 바로 프러포즈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편따라 결혼 다음날 미국으로 바로 휙~

요즘은 한국에 있지요. 최근 모습을 보니까 많이 늙었더라구요. 그래도 이뻐서 그런지 부잣집 사모님 느낌 나는 얼굴로 늙더라구요 ㅎㅎ 다정해보이는 부부사이에.. 루머가 하나 나타나기 시작했었죠. 바로 '노현정 남편폭행' 찌라시..

당시에는 이런저런 말들이 많았지만 시간이 이렇게 흐르고 보니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였구나 하는걸 다들 느끼셨을 거에요.. 역시 지라시 같은건 믿을게 못된다는 것을 이런 케이스들을 통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