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학가요제’에서 확 뜨게 되었던 이상미, 당시 대상을 받으면서 그녀의 가수 인생이 확 필것 같았는데 대학가요제와 방송국은 달랐습니다.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고 오히려 가수보다는 다른 활동을 훨씬 더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잊혀지는가 했는데 어쩌다 보면 티비에 한번씩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티비를 그렇게 많이 보진 않아서 그런제 몰라도 거의 활동을 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시집간다는 기사를 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이상미 이혼 소식을 듣게 되네요.








<나이가 83년생으로 벌써 34살이군요 ㄷㄷ>

이상미 남편은 영화음악감독 입니다. 아니 이제 전남편이죠.. 올해 초에 서로 이혼 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하네요. 이혼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빠르게 이혼에 이르렀기 때문에 '성격차이'로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언론에 나온 것은 '극복하기 어려운 차이'를 발견하게 되었다라고 하는데요. 한창 신혼일때 별거를 시작하게 되었고 곧바로 합의 이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상미는 전남편과 함꼐 음악 봉사활동에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미가 보컬을 하고 당시에 남편이었던 정씨가 기타를 쳤나봐요. 둘이 아직 아이도 없고.. 정말 아니라고 생각되어 이혼을 하게 됐으니 각자 더 잘살면 되지요. 저는 요즘 세상에 이혼은 흠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미는 2005년도에 MBC 대학가요제에서 '익스'라는 밴드로 나와서 '잘부탁드립니다.'라는 노래를 불러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년뒤에 앨범도 냈는데 가수보단 다른 방송을 더 많이 했지요. 제가 기억나는 것은 생생정보통 리포터밖에 없네요 ㅎㅎ